분류 전체보기65 [Docker] 도커(docker)란? - image와 container에 대해 근래 실무에서 접하고,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도커라는 기술의 편리함과 효율성을 체감하게 되었다. 특히, 로컬 환경에서 개발환경을 구축할 때, 도커를 사용하면 시간만 잡아먹을 중간 과정을 모두 생략하고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매리트를 느꼈다. 이번 카테고리 포스트에서 지금까지 도커에 대해 공부했던 내용과 실제 사용 방법을 차근차근 정리해 올리려고 한다. 1. 도커(docker)란? 공식문서를 보면, 도커(docker)란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컨테이너(container)라는 유닛(unit)으로 생성하고 관리하는 기술이라고 소개한다. 이에 대한 내용을 풀어보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를 컨테이너(container)라는 단위로 패키지화시킨다는 것. 컨테이너가 생성될 때.. 2023. 2. 12. [Github] 깃허브 원격 저장소 합치기 ( git subtree ) 최근 개인 깃허브 저장소를 정리할 필요성을 느꼈다. 생각 없이 commit 하고 push 할 때는 몰랐지만, 정신 차리고 보니 충분히 그룹화시킬 수 있는 소스들이 무질서하게 쌓여있는 걸 보면서 깔끔하게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오래된 코드지만 삭제하기는 싫고, 기록했던 내용을 보관하고 싶다는 마음에 방법이 없을까 찾아보던 중 git에서 제공하는 subtree라는 기능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1. Subtree 란 subtree는 git 저장소 내부에 또 다른 저장소를 두어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능이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저장소 내부에 같은 주제(혹은 목적)를 가진 저장소들을 위치시켜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내 경우를 예로 들면, 프로그래밍 테마 별로 깃허브 저장소를 그룹화시켰다.. 2023. 2. 12. [Github] 깃허브 CLI 로그인 이슈, Access Token - 'fatal: Authentication failed for ...' 이번 포스트에서는 CLI 환경에서 깃허브 계정으로 원격 저장소 접속 할 때, 당황할 수 있는 로그인 이슈를 정리했다. 1. 이슈 상황 해당 이슈는 로컬에서 iterm이나 gitbash와 같은 CLI로 깃허브에 저장된 소스코드를 가져올 때, 경험할 수 있다. 나 같은 경우 이번에 개인 PC를 바꾸게 되면서 깃허브에 있던 소스 코드를 가져오려 하는데 이 문제를 마주했다. Public 저장소였기 때문에 URL로 소스코드 Clone까지는 문제없었지만, push 상황에서 아래 에러 코드를 만났다. # push 명령어 git push origin master # 에러 로그 > remote: Support for password authentication was removed on August 13, 2021. re.. 2023. 2. 11. [Java] Spring Boot에서 HikariCP 설정 최근 유지 보수하는 서비스에 사용자가 몰리면서 DB 커넥션 관리를 위해 DB 튜닝과 HikariCP 설정 변경을 진행했다. 이번 포스트에서 HikariCP 설정에 대해 정리하는 내용을 담으려고 한다. HikariCP 설정 이유 Spring Boot 2.0 버전부터 HikariCP가 디폴트 JDBC Connection Pool 관리 도구로 적용된다. 주로 Spring Boot 환경에서 작업하는 나에게 HikariCP는 프로퍼티 파일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툴이다. HikariCP는 API에서 DB Connection를 관리한다. 얼마만큼 Pool을 주고, 유지할 건지. 트렌젝션 유효시간(idle time-out)은 얼마로 설정할 건지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이러한 설정을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API에 .. 2022. 11. 11. 이전 1 2 3 4 5 ··· 17 다음